동물속담2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 •고양밥 먹고 양주 구실고양에서 밥먹고 살고 있는 사람이 양주에서 생활 하는것.곧 요즘은 타지의 직장이나 일터로 출퇴근하고 사는것이 흔하지만 옛날에는 그리 흔하지 않으므로 외지 사람이 자신의 일터나 마을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이동네에 살지 않으면서 이곳 사람인양 행세함을 두고 하는 말.•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이말은은 근거없는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이다. 고양이가 얼굴을 씻는 것은 주로 수염과 눈썹 등인데 이것은 촉모를 항상 민감하게 해두기 위한 행위이다. 고양이가 얼굴을 씻는 이유는 바로 수염에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저기압이 가까워지면 고이중의 기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염이 딱 다라.. 2021. 1. 3. 개를 인용한 속담 ◆ 똥 먹던 강아지[개]는 안 들키고 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흔히 큰일을 저지른 사람은 무사하고 사소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욕을 본다는 뜻 ◆ 똥 묻은 개[돼지]가 겨 묻은 개[돼지] 나무란다[흉본다] -(돼지에 관한 속담 참조) ◆ 똥 싸는데 개 부르듯 -필요할 때는 아무거나 막 불러 댄다는 뜻 ◆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어떤 일이 경우에 몹시 어긋남을 이르는 말 ◆ 마음잡아 개장사 -마음을 잡고 한다는 일이 그나마 별로 신통하지 않음을 뜻하는 말 ◆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도리어 비웃는다는 뜻 ◆ 먹을 때는 개도 아니 때린다 -음식을 먹을 때는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 목멘 개 겨 탐.. 2020. 12. 3. 이전 1 다음